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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사무실

서울시 소상공인 공공마켓

마케팅은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마케팅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공익마케팅스쿨은 마케팅이 더 많은 사람을 위해 쓰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공익마케팅스쿨이 로컬브랜딩, 지역경제, 사회적경제 등 분야에서 마케팅을 사용한 사례를 소개 드립니다. (사례 중 일부는 오승훈 대표의 서울시청 지역상권활력센터장 재직 중 추진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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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행안부는 ​지방소멸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 개선으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정과제에 근거해 로컬브랜딩 사업을 추진합니다. 공익마케팅스쿨은 로컬브랜딩 전략, 마스터플랜 구조, 마스터플랜 길라잡이 제작에 관한 컨설팅을 수행했습니다.

2020 (서울시청 재직 중 추진사업)

​서울시 소상공인 공공마켓

서울시의 공공조달 중 수의계약은 약 1조 3천억원에 달합니다. 수의계약은 소상공인, 소기업도 납품하기 쉬운 조달시장이지만 실제 실적은 약 20%에 불과합니다.('18년 기준) 공공마켓은 서울의 모든 공공기관과 서울 소재 소상공인 간의 수의계약 온라인 마켓입니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등 총 7천개 이상의 시구 보조금 사용기관이 수요처로 참여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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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권 설명회 발표자료(최종버전).jpg

2019 (서울시청 재직 중 추진사업)

​서울시 생활상권 활성화

서울의 자영업은 67만이며 이중 7만개가 전통시장에 있고 동네상권에는 40만개가 있습니다. 7만개의 전통시장에는 각종 지원사업이 집중되어 있으나 40만개의 동네상권 활성화 정책은 거의 전무했습니다. 생활상권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주민 도보 반경 10분 범위를 동네상권으로 획정하여, 상인의 매출이 아닌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한 동네가게들의 활동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9 (서울시청 재직 중 추진사업)

​마음장사꾼 '서울상인'

사람의 행동 변화는 변화의 동기가 생길 때부터 시작됩니다. 수많은 상인 교육은 변화의 동기는 제공하지 않은체 제공됩니다. 서울상인은 67만 자영업의 롤모델이 될만한 상인을 발굴, 선정해 다른 상인들의 변화 동기를 제공했습니다. 서울상인은 '상품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손님의 마음을 사는 사람'으로 정의하며, 슬로건은 '고려시대엔 개성상인, 대한민국엔 서울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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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시 지역상권활력센터장 임용

오승훈 공익마케팅스쿨 대표는 2000년 마케팅 컨설팅 기업 '더난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해, 2011년부터는 사회적경제와 비영리단체의 마케팅 자문과 교육에 집중했습니다. 2015년, 서울시 신시장모델 육성사업 컨설팅 그룹장을 역할을 맡았으며, 2017년에 출범한 서울시청 지역상권활력센터의 첫 센터장으로 임용되어 4년간 생활상권, 공공마켓, 서울상인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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