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 골목경제 · 생활상권 정책
사는 재미와 상권의 성장이 함께하는 생활시장
골목상권의 활력을 주민의 일상과 상인의 성장에 연결하는 정책을 설계했습니다. 걷기 좋은 길, 상인이 함께 배우고 실행할 기반,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관계를 ‘사는 재미를 주는 생활시장’이라는 비전으로 묶었습니다.

프로젝트 한눈에 보기
- 의뢰 과제
- 골목상권의 활력을 주민의 생활과 상인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연결
- 공익마케팅스쿨의 역할
- 상권 여건과 생활수요를 살피고 정책·사업 방향 연구
- 만든 결과
- 걷는 재미·크는 재미·함께 사는 재미의 세 축과 핵심사업·지표 제안
- 활용 가능한 상황
- 보행환경·상인 역량·주민 참여를 연결한 생활상권 정책을 설계할 때
상권의 활력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유동인구와 매출을 늘리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는 일은 생활상권 정책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거리 정비, 행사와 상인 지원이 주민의 꾸준한 이용과 상권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각 사업의 역할을 연결할 전략이 필요합니다.
구로구 연구에서는 주요 상권의 보행환경과 업종, 상인 조직과 주변 주거지를 함께 살폈습니다. 경인로와 지하철 1호선을 따라 형성된 상권에서 주민의 근거리 생활소비가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주민의 일상에서 상권의 가능성을 찾다
장을 보고 식사를 하며 이웃을 만나는 동네의 가게는 주민의 삶을 구성하는 자원입니다. 가까운 주거지, 생활에 필요한 업종, 상인의 경험과 주민의 관계를 연결하면 상권을 자주 찾을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키우는 조건으로 보행환경, 상인의 학습·실행 역량, 주민과 상인의 협력 기반을 함께 살폈습니다. 사업이 주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실행 경험이 상인과 지역조직이 성장할 힘으로 쌓이도록 세 가지 정책축을 구성했습니다.
사는 재미를 주는 생활시장의 세 가지 축
- 걷는 재미 — 주민이 편안하게 걷고 상점을 둘러볼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과 상점가 행사·활력 지원을 연결하는 방향을 제안했습니다.
- 크는 재미 — 상인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며 경험을 쌓도록 자발적 활동의 성과 보상, 상권경영 교육과 학습동아리를 제안했습니다.
- 함께 사는 재미 — 주민과 상인이 함께 운영하고 지역의 소비가 이어지도록 공동 운영조직, 주민 활동과 관내 구매를 연결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주민의 생활에 자리 잡은 상권을 살피는 지표
유동인구와 체류시간, 방문한 상점 수에 더해 주민과 상권의 관계를 살펴볼 지표를 제안했습니다. 꾸준히 살펴보면서 상권별 사업 방향과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성과관리 기준입니다.
- 주민 1인당 단골 상점 수 — 주민이 ‘내 단골’이라고 인식하는 동네 가게가 몇 곳인지 묻습니다. 친숙함과 애착, 상점의 공동체 역할을 살펴보려는 지표입니다.
- 식탁점유율 — 주민의 식재료 구매 중 동네 상권에서 구매하는 비율을 살펴봅니다. 매일의 식탁에 필요한 소비가 지역 상점과 얼마나 연결되는지 확인하고, 주민이 자주 찾을 상품과 서비스를 고민하는 기준으로 제안했습니다.
상권의 조건에 맞춘 적용 방향
연구에서는 오류버들시장의 채광이 좋은 생활가로와 다양한 생활시설, 상인회의 활동 기반에 주목했습니다. 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거리 개선, 정기적인 상점가 활동과 상인 학습을 연결해 주민이 더 자주 찾는 상권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제안했습니다.
같은 비전 아래에서도 상권마다 가진 자원과 실행 주체가 다릅니다. 생활가로의 조건과 상인 조직의 가능성을 함께 살피며 출발점과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비전을 정책과 사업의 판단 기준으로
세 가지 정책축을 주요 상권의 특성에 맞는 사업 적용안, 성과지표와 조례 제정 방향으로 구체화한 최종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공공의 환경 개선, 상인의 실행, 주민의 참여가 같은 비전을 향하도록 역할과 지원 방식을 연결한 정책·사업 제안입니다.
주민의 삶과 상권의 성장을 연결하는 일
생활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역량 강화, 주민 참여와 지역소비 촉진은 주민의 일상에서 연결됩니다. 현재의 사업이 누구의 어떤 생활수요를 충족하는지, 그 경험이 상인과 지역조직의 다음 실행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지역의 생활수요와 상권의 조건을 살피고 현재의 사업을 주민의 삶과 상권의 성장으로 연결합니다. 더 나은 주민의 삶을 만드는 것이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일입니다.